(사진) 히메지성 [사진출처: 히메지성 공식 홈페이지]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일본 히메지성 입장료에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 등 차등 요금이 적용될 전망이다. 18일 NHK에 따르면, 효고현 히메지시의 기요모토 시장은 히메지성을 향후 문화재로 보호하기 위해 수리에 필요
(사진) 1위를 차지한 하나마키온천 가소엔 객실 [사진출처: 하나마키온천 가소엔 홈페이지 캡처] 일본 혼슈 동북부에 위치하며 산과 바다의 웅장하고 풍요로운 대자연의 은혜를 받은 일본 이화테현. 힐링 여행지로도 큰 사랑받는 이와테현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日 교토 헤이안신궁 정원서 꽃창푸 절정… 화려한 형형색색으로 물들어 교토시 사쿄구에 있는 헤이안신궁의 정원에 약 200종류, 2000송이의 꽃창포가 절정을 이뤘다.7일 NHK는 정원 안에 있는 연못가에 연못을 건널 수 있는 임시 다리가 설치되었고, 이날 무료로
(사진)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쓰시에 있는 미야지타케 신사에서 꽃창포가 꽃망울을 터뜨렸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쓰시에 있는 미야지타케 신사에서 약 10만 그루의 꽃창포가 꽃망울을 터뜨려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미야지타케 신사에서는
(사진) 유바리 멜론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에서 선물용으로 인기인 ‘유바리 멜론’의 경매가 24일 열렸다. 이날 최고가로 멜론 2통 300만 엔(약 3천만 원)에 낙찰되어 화제를 모았는데, 일본 유바리시에서 재배되는 유바리 멜론은 당도가 높고 과육이
일본 여행지 중에서도 수도 도쿄는 한국 사람에게 인기가 많다. 그러나 도쿄 옆에 있는 필자의 고향 사이타마현에서는 한국인 관광객을 찾기 힘들다. 일본 사이타마현은 도쿄 바로 옆에 위치하여 도쿄에서 전철을 이용해 쉽게 방문할 수 있다. 도쿄에서의 접근성이 좋으면서도
일본 여행을 여러 번 가보면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유명한 식당보다 현지인이 가는 식당을 방문해서 일본 드라마에서 보았던 일본 감성을 느끼고 싶어진다.오늘 소개하는 식당은 그런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고베 모토마치에 위치한 ‘긴토키식당’이다. 긴토키식당 외관
일본 나가사키현, 시마바라반도에 위치해 있는 운젠시는 화산 활동으로도 유명한 관광지다. 예전에 비해 운젠시를 찾는 사람들이 줄었지만 여전히 훌륭한 관광지와 숙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운젠시에 도착하면 온천 근처에 특이한 냄새를 맡을 수 있는데, 바로 운젠 온천에서
‘겨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여행지는 단연 ‘삿포로’이다. 영화 가 다시금 흥행하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하지만, 이번 겨울엔 색다른 곳을 찾고 싶었던 나는 ‘아오모리’에 방문하게 되었다. ‘青森’, 푸른 숲이라는 뜻을 가진 이곳은 일본 혼슈 지방
‘일본 여행’하면 도쿄와 오사카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오사카를 여행할 때는 오사카 근처 간사이 지역의 매력적인 도시들도 함께 여행하곤 하는데, 이번에는 그 중 고베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국적인 고베의 모습 (사진 출처: 김가연 청년 기자) 작년 겨울, 오사카
모지코 한 바퀴 구 모지 세관은 모지코에서 가장 상징적인 건물이다. 1909년에 발족하여 쇼와시대의 초기까지 세관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세관 업무의 소개와 휴게실, 간몬 해협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실 등이 있다.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고 무더운 여름에 방문한다
나가사키는 전통적인 역사와 이국적인 분위기를 융합한 매력적인 도시이다. 나가사키는 후쿠오카와 가까운 지리적인 장점도 있으며, 공항도 있기에 교통편이 유연한 지역이다. 과거 1945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원자폭탄을 맞은 슬픈 과거도 있지만 중공업을 통해 현재까지
도쿄에서 약 2시간 서쪽으로 전철을 타면 후지 산 위 자락 마을의 야마나시현 고후에 도착하게 된다. 고후는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요충지였으며, 산에 둘러싸여 있는 환경에 온도 차가 높고 365일 선선한 날씨 덕분에 좋은 퀄리티의 일본 와인을 생산하는 곳으로도 유명한
어학연수 시절 나의 보금자리가 되어준 고토구, ‘복잡한 현대 도시’ ‘일본의 수도’ 도쿄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한적했던 고토구를 소개한다. 대학교 2학년이었던 당시 방황 중이던 나의 눈에 띈 어학연수 모집공고. 일본어 실력이 좋진 않았지만 생각도 정리할
후쿠오카에 교환학생으로 있으면서 규슈에 있는 도시들을 가보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친구들은 구마모토, 나가사키 등 한국에 있을 때는 가보기 어려운 곳들을 여행하는데, 필자 혼자만 가보지 않았었다. 그래서 당시 함께 살던 룸메이트들과 함께 기타큐슈 여행을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