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후지산을 바라보는 관광객들 = 2023년 5월, 야마나시현 후지카와구치코정 (교도통신)일본 야마나시현은 올여름 후지산 등산 시즌부터 야마나시현 방면의 후지산 등반 코스 ‘요시다 루트’에서 통행료 2천 엔을 징수할 방침이라는 사실이 야마나시현 관계자 취재로 1일
(사진) 도요스 시장과 인접한 관광시설 ‘도요스 센캬쿠반라이’ 개장 세리머니 = 1일 오전, 도쿄도 고토구 (교도통신)일본 도쿄도 고토구 도요스 시장과 인접한 관광시설 ‘도요스 센캬쿠반라이’가 1일 개장했다. 당초 도요스 시장과 동일한 시기에 개장할 예정이었지만, 도쿄
(사진) 일본 사쿠라지마에서 ‘사쿠라지마 무’ 콘테스트가 열렸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제공] 일본 사쿠라지마에서 약 200년 전부터 내려오는 전통 채소 ‘사쿠라지마 무’의 무게와 모양을 겨루는 콘테스트가 열렸다. 사쿠라지마 무는 과거 세계에서 가장 무
(사진) 구마노하야타마타이샤에서 절정을 맞은 행운의 ‘길조’ 만들기 = 26일 오전, 와카야마현 신구시 (교도통신)2월 3일 절분을 앞두고 일본 와카야마현 신구시에 위치한 세계유산 구마노하야타마타이샤에서 26일, 버드나무의 잔가지에 형형색색의 장식이 달린 행운의 ‘길조
(사진) 삿포로 눈 축제 [사진 출처: ‘삿포로 눈 축제’ 공식 홈페이지] 2월 4일 ‘삿포로 눈축제’ 개최를 앞두고 삿포로 시민들이 본격적으로 설상을 만들기에 나섰다. 삿포로 눈축제는 오도리공원을 중심으로 눈과 얼음으로 만든 크고 작은 작품이 전시되는, 매년 200만
(사진) 기후현 다카야마시에서 개최된 이십사일장 = 24일 (교도통신)일본 기후현 다카야마시에서 24일 관례 이십사일장이 열렸다. 눈발이 몰아치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은 태연하게 운영에 힘썼다. 현지 농가가 제작한 나무 국자 ‘우토 샤쿠시’와 같은 민예품과 곤들매기 소금
(사진) 난로를 쬐는 린네두발가락 나무늘보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최근 일본 오키나와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나고시에 있는 동식물원 '네오파크 오키나와'가 추위에 익숙하지 않은 동물들을 위해 두 팔을 걷어 부쳤다. 24일 나고시의 최고기온이 평년 대비 6.1
(사진) 굴 [촬영: 이세원] (연합뉴스 제공) (*사진은 본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일본 히로시마시 ‘카키코야’에서 겨울철 최고 별미 ‘굴’을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카키코야’란 철판 위에 굴과 다양한 식재료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일본 스타일의 작은 가게로 특
(사진) 가와라유 온천의 ‘유카케 축제’에서 박을 목표로 뜨거운 물을 끼얹고 있는 훈도시 차림의 참가자들 = 20일 이른 아침, 군마현 나가노하라정 (교도통신)20일 이른 아침, 일본 군마현 나가노하라정 소재 가와라유 온천의 공동 목욕탕 ‘오유’ 앞에서 ‘유카케 축제’
(사진) 아기 모양의 히나 장식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히나노 츠루시 카자리 축제’가 열렸다. ‘히나노 츠루시 카자리 축제’는 아이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 붉은 천을 깐 단 위에 ‘히나’라고 불리는 인형들을 장식하고, 손수 만든 인형을
(사진) 에히메현에서 연례행사 서예 대회가 열렸다 [사진출처: 시코쿠추오시 홈페이지 캡처]일본 유명 종이 산지로 알려진 에히메현에서 연례행사 서예 대회가 열렸다. 참가한 학생들은 붓과 먹을 통해 저마다 아름다운 글씨를 뽐냈다. 제지업이 번성한 시코쿠추오시는 어릴 때부터
(사진) 교토부 마이즈루시에서 재배되기 시작한 ‘사바가무’가 출하의 시즌을 맞았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일본 에도시대부터 재배되기 시작한 교토 ‘사바카 무’가 출하 시즌을 맞았다. ‘교토의 전통 야채’라고 불리는 ‘사바카 무’는 에도시대부터 마이즈루시에서
(사진) 후쿠시마현 소마시에서 파래 잡이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유수의 파래 산지로 알려진 후쿠시마현 소마시에서 파래 잡이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소마시 마츠카와우라는 유명한 파래 산지였지만, 13년 전 동일본대지진과 원
일본 최고 수준의 옥수수 생산량으로 알려진 홋카이도에서 사료용을 원료로 한 위스키 제조에 나섰다. 삿포로시 소재 홋카이도립종합연구기구(도종연)가 중심이 되어 프로젝트를 기획했고, 홋카이도 소재 제조사가 제조를 맡는다. 관계자는 해당 사업의 목적에 대해 “홋카이도산 재료만을 사용한 위스키로 지역을 활성화시키고 싶다”고 설명한다. (교도통신=가와무라 류마)홋카이도 등에 따르면 일본에서 생산되는 옥수수는 주로 식용 스위트콘과 사료용 등의 덴트콘이다. 덴트콘의 전국 생산량 1위는 홋카이도로, 2022년
(사진) 일본 군마현 현지 브랜드 딸기 ‘야요이히메’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일본 군마현 내 버스 회사 등은 현지 브랜드 딸기 ‘야요이히메’를 알리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아침에 수확한 딸기를 바로 고속버스에 실어 도쿄로 보내는 사업을 실시했다. 보다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