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기자] 일본 감성 가득. 고베 갯장어 튀김 정식.

  일본 여행을 여러 번 가보면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유명한 식당보다 현지인이 가는 식당을 방문해서 일본 드라마에서 보았던 일본 감성을 느끼고 싶어진다.

오늘 소개하는 식당은 그런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고베 모토마치에 위치한 ‘긴토키식당’이다.


긴토키식당 외관 (사진 출처: 무라카미 유카리 청년 기자)


  ’킨토키 식당’은 7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오랜 전통을 자랑하며, 옛날부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고, 단골 손님들도 많이 찾아오는 식당이다.

  영업시간은 평일(월요일 제외)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일요일 및 공휴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다.


긴토키식당 외관 (사진 출처: 무라카미 유카리 청년기자)

  평일 점심시간에는 정식 메뉴를 제공하고 있어서 웨이팅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평일에 정식을 먹고 싶다면 오후 2시 반까지 가서 벽에 쓰여 있는 메뉴에서 선택하여 주문하면 된다. 생선회와 튀김 등 다양한 종류의 정식이 총 13가지 준비되어 있으며, 모두 천 엔 이내로 즐길 수 있다. 현지 식재료인 갯장어를 튀긴 갯장어튀김 정식은 인기가 많아서 자주 나오는 메뉴 중 하나다.


점심 정식 메뉴판 (사진 출처: 무라카미 유카리 청년 기자)



  평일 점심시간에도 단품 주문이 가능하여 맛있는 안주와 함께 점심부터 술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벽에 쓰여 있는 메뉴에서 골라서 주문하거나 앞 테이블에 놓여있는 반찬을 직접 선택할 수도 있다. 음식을 보고 선택해도 좋고, 화이트보드에 쓰여 있는 오늘의 추천에서 골라 주문하는 것도 좋다.


메뉴판 (사진 출처: 무라카미 유카리 청년 기자)


추천 메뉴 메뉴판 (사진 출처: 무라카미 유카리 청년 기자)

날마다 바뀌는 음식 (사진 출처: 무라카미 유카리 청년 기자)


  거기에 있는 음식은 다 맛있지만 계란말이와 돈지루(돼지고기 미소 장국)는 꼭 먹어봐야 한다. 계란말이는 알맞게 육수 향이 퍼지고 푹신푹신해서 한번 먹으면 잊을 수 없다.  돼지고기와 당근, 감자 등 다양한 재료가 국물에 녹아들어 된장과 돼지고기의 풍미가 잘 어우러져 맛있게 느껴진다.


계란말이 (사진 출처: 무라카미 유카리 청년 기자)

돈지루 (사진 출처: 무라카미 유카리 청년 기자)


  음식을 7가지나 시켜 먹어도 3천 엔 정도였다. 가성비가 좋아 밥을 먹으러 오든 술을 마시는 것을 목적으로 조금만 시켜 먹는 것도 좋다. 일본의 감성을 즐기고 일본의 집밥 같은 맛을 원한다면 이 식당을 추천한다.


갯장어튀김, 아게다시도후(두부 튀김), 고기감자조림, 계란말이, 굴튀김, 공깃밥 (사진 출처: 무라카미 유카리 청년 기자)


(기사 작성: 청년기자단 무라카미 유카리 기자)
*본 기사는 JK-Daily 제1기 청년기자단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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