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무역수지 2개월만에 흑자 기록... 약 5조 6,000억 원, 대미 자동차 수출 늘어


(사진) 일본 도쿄 국제컨테이너터미널 화물선에 적재된 컨테이너 (EPA 연합뉴스)


2월 일본의 무역수지가 대미 자동차 수출액이 늘어나 약 5,800억 엔(약 5조 6,000억 원)흑자를 기록했다. 무역 흑자는 2개월 만이다.

재무부가 발표한 2월 무역통계에 따르면 수출액은 9조 1,911억 엔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4% 늘어 2월 수출액으로는 비교 가능한 1979년 이후 가장 커졌다.

작년 같은 시기보다 엔화 약세가 진행되면서 미국향 자동차 수출액이 늘었고 대만에 대한 반도체 제조장치 수출이 늘어난 점 등이 요인이다.

반면 원유나 석탄의 수입액이 감소하면서 수입액은 8조 6,066억 엔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7% 줄었고, 이 결과 수출에서 수입을 뺀 무역수지는 5,845억 엔으로 2개월 만에 흑자를 기록했다.

(취재 기자: 나인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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