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농림수산성은 2024년산 주식용 쌀의 작부 면적에 대해 1월 말 기준 도도부현(광역지자체) 별 의향 조사 결과를5일 공표했다. 아키타, 니가타 등 도부현 30 곳에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의향을 나타냈다. 코로나19 사태로 수요가 줄어든 것을 배경으로 지난해까지 사료용 쌀 등 ‘전략 작물’로 전환하여 재배하고 있어 현상 유지가 우세했다.
이시카와는 노토반도 지진의 영향으로 조사 대상에 포함하지 않았다.
작부 면적을 늘리겠다고 응답한 지역은 홋카이도, 아오모리 등 5개 도현으로, 지난해 0건에서 증가했다. 농림수산성은 2024년산 주식용 쌀에 대해 수요에 맞는 생산량은 669만 톤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줄인다고 응답한 지역은 11개 부현으로, 오카야마 및 시마네, 가가와, 오이타 등이 있었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137684502625321798 2024/03/0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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