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왕 내외는 13일 고쿄(일왕의 거처) 궁전에서 장애를 극복하고 자립하는 데 노력해 후생노동상 표창을 받은 장애인 등과 대화를 나눴다. 대담에 앞서 일왕은 “훌륭하게 사회에 참여하시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인사했다.
일본 궁내청에 따르면 침구사, 마사지사 등으로 일하는 장애인과 그 배우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일왕은 대담에서 “축하합니다”라고 말을 건넸고, 일왕비는 장애인의 손을 잡으며 열심히 이야기를 들었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130064433243160699 2024/02/1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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