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맥도날드에서 오늘(1일)부터 ‘스파이×패밀리’ 및 ‘치이카와’ 해피세트를 출시했다.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의 마음까지 휘어잡는 이번 해피세트는 약 2주 기간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역대급 구성에 팬들의 구매욕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해피세트’는 한국의 해피밀세트처럼 햄버거 등 메인 메뉴와 사이드 메뉴, 음료, 장난감으로 구성된 어린이용 메뉴로, 2021년 1월에 영양 밸런스까지 고려해 ‘완두콩 콘샐러드’, ‘요거트’, ‘사이드 샐러드’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가 추가된 바 있다.
맥도날드재팬 홈페이지에 따르면, ‘스파이×패밀리 해피세트’를 구입하면 아냐와 포저 가문 등 여러 캐릭터들이 그려진 맥도날드 오리지널 드로잉 일러스트 색칠공부&스티커북 총 5종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또, ‘치이카와 해피세트’에는 치이카와, 하치와레, 우사기 등 맥도날드 오리지널 디자인이 포함된 총 3장 구성 세트가 5종류 구성되어 있다.
맥도날드재팬은 해피세트의 장난감에 대해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나 다움’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예를 들어 이번 ‘SPY×FAMILY 색칠공부’로 상상력과 표현력, 도형, 공간의 인식을 높일 수 있고, ‘치이카와 스티커’에 그려진 맥도날드 크루가 일하는 모습을 따라하면서 사회성과 감정을 기를 수 있다.
이번 해피세트는 단순히 햄버거·장난감 세트를 넘어, 영양 있는 한끼와 발달에 도움이 되는 굿즈의 콜라보로 더욱 특별한 것 같다.
(취재 기자 : 나인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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