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코(のこ)
@nokodiary
단 4가지 재료로 만들 수 있다니?!
우유 듬뿍 넣은 가성비 최고의
호박 테린느
다이어트 디저트로도 추천해요 https://t.co/QmMGqzpMZb
노코(@nokodiary) 씨가 올린 ‘호박 테린느’ 레시피가 화제를 모으며, 2.5만개의 좋아요를 얻었습니다. 4가지 재료만으로 부드러운 테린느를 만들 수 있어 ‘휴일에 만들고 싶다!’ ‘완전 맛있을 거야’ 등의 코멘트가 있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상세한 조리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주말 간식을 만들어 봅시다♪
재료
∙ 호박··· 1/4개
∙ 설탕··· 23g
∙ 우유··· 500ml
∙ 노른자··· 3개
∙ 설탕 ··· 45g
[조리법]
1 미니 파운드 틀에 유산지를 깔고 오븐을 예열합니다.
미니 파운드 틀이 있으신 분은 안에 유산지를 깔아줍니다. 오븐은 180도로 예열해 둡니다.
2 호박을 잘라 가열합니다.
1/4로 자른 호박은 씻어서 씨를 제거해주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찜기나 전자레인지로 부드러워질 때까지 가열해줍니다.
3 호박을 체에 걸러줍니다.
호박이 부드러워졌으면 따뜻할 때 껍질을 벗겨 으깨고 체에 걸러줍니다. 페이스트 상태가 되면 설탕 23g도 넣어 섞어줍니다
이 때, 푸드 프로세서를 사용하면 간단하게 페이스트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4 그릇에 노른자와 설탕을 섞어줍니다.
그릇에 노른자 3개와 설탕 45g을 넣고 하얗게 점성이 생길 때까지 섞어줍니다.
5 냄비에 우유를 넣고 끓여줍니다.
냄비에 우유 500ml를 넣고 무게를 측정한 후, 가열하면서 틈틈이 무게를 확인해줍니다. 전체 양에서 200g이 빠지면 불을 꺼줍니다.
가열하는 동안 끓어 넘치지 않도록 계속 저어주세요.
6 우유의 불순물을 걸러주며 그릇에 붓습니다.
우유의 불순물을 걸러주면서 노른자와 설탕이 들어간 그릇에 부어줍니다. 뜨거운 우유가 들어가면 노른자에 열이 가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재빨리 섞어줍니다.
끓인 우유는 덩어리진 부분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걸러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7 그릇에 있는 내용물을 냄비에 넣어 가열해줍니다.
그릇에 있는 내용물을 냄비에 넣어 가열하면서 섞어줍니다. 끓어오르면 노른자가 딱딱해지기 때문에, 보글보글될 때 불을 꺼줍니다.
8 냄비 안에 있는 내용물을 호박 페이스트와 섞어 틀에 붓습니다.
냄비에 있는 내용물을 호박 페이스트에 부어 잘 저어줍니다. 그 후 다시한번 체에 걸러주고 틀에 반죽을 붓습니다.
9 구워 줍니다.
180도로 예열해 둔 오븐에 반죽을 부은 틀을 넣고 온도를 150도까지 낮춰 30~35분 정도 굽습니다. 유리로 된 틀에 반죽을 넣었을 경우에는 20분 정도 구워주면 됩니다.
딱딱한 식감을 좋아하시는 분은 반죽 상태를 봐 가면서 더 구워주세요.
10 남은 열기를 빼고 하루동안 식혀줍니다.
다 구워졌으면 남아있는 열기를 빼내고 냉장고에서 하루 이상 식혀줍니다. 다음날 이후에 냉장고에서 꺼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완성입니다!
냉장고에 식혀 두면 맛이 골고루 베이면서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식감이 부드러워 먹기 쉬워요♪
4가지 재료만으로 이렇게 보들보들 반질반질한 호박 테리누를 만들 수 있다니 놀랍습니다. 자른 단면에서도 부드러움이 느껴지는군요.
노코 씨 왈, 이틀 밤 식혀주면 더 맛있어진다고 합니다!
휴일 간식으로도 추천♪
우유를 듬뿍 넣은 부드러운 호박 테리누. 이 레시피라면 글루텐 프리를 신경 쓰는 사람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밤에 만들어 두면 다음날 간식 시간이 아주 행복해집니다. 쉬는 날 베이킹에 추천해요!
※ 본 기사는 @nokodiary의 협력 하에 주식회사 트러스트리지가 작성했습니다.
* 마카로니 https://macaro-ni.jp/112850 2022/08/30 19:43:09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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