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NEWS DIG에 따르면, WHO는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전 세계적으로 보고된 신규 감염자는 약 656만 명으로 전주 대비 9% 줄었다고 밝혔다. 이 중, 일본의 신규 감염자는 약 137만 9,000 명으로 2주 연속 세계에서 가장 많았고, 이어 미국이 92만 3,000명, 한국이 56만 4,000명이었다.
다만, 몇몇 국가에서는 검사 수 자체가 줄어 감염자가 줄어든 것이기도 해 “(감염) 추세는 신중하게 해석해야 한다”고도 했다. 또한, 지난달 수집된 데이터로는 오미크론이 99%를 차지해, 오미크론 변이종인 BA.5와 BA.4가 여전히 세계적인 주류라고 TBS NEWS DIG이 전했다.
(취재 기자 : 나인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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