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자체 비상사태 선포…고령자에 ‘불필요한 외출 자제’ 권고

최근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5의 우세종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면서 일본 전역에 빨간불이 켜졌다.


오사카부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판단하는 독자적 지표 ‘오사카 모델’에서 비상사태를 나타내는 ‘적신호’ 격상과 ‘의료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일본 매체 마이니치신문 등이 27일 전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감소세를 보인 지난 4월 이후 약 3개월 만에 ‘경계’를 나타내는 황신호에서 적신호로 전환한 것이다.

소식을 전한 일본 매체들은 오사카부의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에서 발표한 내용을 인용해 중증화할 위험이 있는 고령자에는 불필요한 외출 자제 권고 및 고령자와 함께 거주하는 가족에는 감염될 위험이 높은 행동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 음식점에는 영업시간 단축 및 인원 제한을 시행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전했다.

해당 지침은 오는 28일부터 8월 27일까지 시행된다.

(취재 기자 : 신하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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