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테쓰백화점본점 2일, 간사이 백화점서 첫 새해 판매 시작. 이른 아침부터 복주머니와 세일품 사려는 고객 2천명 이상 몰려 북적*출처 : 교도통신 2025/01/02 17:17:46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사카시 덴노지동물원 1일, 1915년 1월 개원 110주년 맞아. 예년 새해 첫날 폐원이나 올해는 무료로 개방, 많은 가족 등으로 붐벼*출처 : 교도통신 2025/01/02 13:45:38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쿄 규덴 1일, 덴노 부부가 황족과 삼권 수장으로부터 신년 인사받는 '신년축하의식' 열려, 덴노 "국민의 행복을 기원합니다"*출처 : 교도통신 2025/01/01 17:16:34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쿄 신주쿠우체국 1일 아침, 연하장 배달 출발식 열려. 메이지시대 제복 차림의 우체국원 등장해 "출발!" 구호와 함께 배달 시작*출처 : 교도통신 2025/01/01 14:06:36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1월 20일에 일본 출발한 남극관측선 '시라세' 31일, 쇼와기지에 접안. 설상차로 물자・연료 수송 본격 시작(남극관측대동행기자촬영)*출처 : 교도통신 2025/01/01 13:21:51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키타현 오가시 31일, 섣달그믐 전통행사 '나마하게' 열려. "우는 아이 없느냐" 큰소리 지르며 집집을 순회, 3살 아이 "무섭다" 울어*출처 : 교도통신 2025/01/01 12:02:22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신년을 맞아 쇼핑객들로 북적이는 세이부 시부야점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도쿄 내 백화점에서 신년을 맞아 후쿠부쿠로 판매 및 신년세일 등으로 쇼핑객과 관광객으로 붐볐다. 후쿠부쿠로는 일본어로 복주머니라는 뜻으로, 예상치 못한 행운이 담긴 럭키박
(사진) 한일, 국교정상회 60주년 로고·슬로건 선정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연합뉴스)일본 외무성과 한국 외교부가 함께 정한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공식 슬로건 ‘두 손을 맞잡고 더 나은 미래로(両手を携え、より良い未来へ)’이 화제다. 로고는 한일
(사진) 일본 도쿄 풍경 (연합뉴스 제공)올해 일본 춘계노사협상(춘투)에서 2023년부터 이어져 온 임금 인상 분위기를 사회 전체에 정착시킬 수 있을지가 쟁점이 될 예정이다. 도쿠라 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 회장은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과 비정규직 노동자에게도 임금
노토반도 강진 피해 (연합뉴스 제공)일본 정부는 대규모 재해 시 대체 수원으로 지하수를 활용할 방침을 밝혔다. 우물 위치를 사전에 파악하고 재해예측지도에 명시하는 등 재해 시 단수로 인해 생활용수가 부족할 경우에 대비할 목표다.2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전문가회의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AFP 연합뉴스) 많은 희생자들을 낳은 일본 노토반도 강진이 발생한 지 1년째인 지난 1월 1일, 이시바 총리가 추모식에 참석해 노토 지역의 복구와 재건을 서두르고 '방재청'을 설치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요미우리신문에 따르
(사진)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 (서울=연합뉴스 제공)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가 신년사에서 작년 12월 비상계엄령 선포 이후 한국 내 정치 상황이 매우 유동적이지만, 한일관계의 중요성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미즈시마 대사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
일본에는 수많은 여행지가 있지만, 소도시 여행도 정말 큰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삿포로와 오타루를 이틀간 만끽한 후 12월 말의 엄동설한 속에서 소도시 다키카와에 한동안 머물면서 한적한 감성을 즐겼다. 특히 에베오쓰정에서 들렀던 온천은 레트로 느낌이 나는 한적한 여관
1등과 전후상 합해 10억엔 당첨 '연말 점보 복권' 추첨회 31일, 도쿄 오페라 시티에서 열려. 꿈 거머쥐려는 1천명 팬들 지켜봐*출처 : 교도통신 2024/12/31 19:12:01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온 30일, 2025년 봄에 파트타임 직원 시급 평균 7% 인상 조정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국내 그룹 약 150개사 약 42만명 대상*출처 : 교도통신 2024/12/31 14:58:38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