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 긴자의 케이크 맛집을 찾아라… 무려 1947년에 오픈한 가게도 있다고?


(사진) 일본의 맛있어 보이는 핫케이크 (사진출처: JK-Daily)

디저트를 찾아 일본으로 떠나는 사람이 있을 만큼 일본여행은 늘 달콤하다. 특히 도쿄의 강남이라고도 불리는 ‘긴자’에는 달콤한 디저트 카페와 케이크 맛집들이 많은데, 오늘은 도쿄 긴자의 케이크 맛집을 소개하고자 한다.

일본 매체 네토라보가 오늘(4일) 기준 구글맵에 등록된 리뷰와 리뷰 건수, 가격, 평가 등을 바탕으로 산정된 결과를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5위 ‘프레데릭 카셀 긴자 미츠코시점’, 4위 ‘긴자 와코 아넥스 티살롱’, 3위 ‘긴자 메종 앙리 샤르팡티에’가 올랐다. 이어서 대망의 2위와 1위도 알아보자.

2위는 ‘트리콜로르 본점 GINZA Tricolore’가 차지했다. 서양식 외관이 아름다운 노포 찻집으로, ‘애플 파이’나 ‘타르트 프로마주’ 등 케이크와 맛있는 커피를 느긋하게 마실 수 있는 곳이다.

대망의 1위는 ‘긴자 웨스트 긴자본점’이 올랐다. 1947년 레스토랑으로 오픈해 지금은 찻집이 된 ‘긴자 웨스트’의 본점이다. 복고풍 인테리어와 클래식하고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테이크아웃 코너에서는 케이크와 구움 과자 등을 판매하고 있다. 생과자류의 심플함과 케이크의 고급스러움으로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취재 기자 : 나인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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