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전세버스 평가 5단계 추진, 심사 엄격화…첫 대폭 개정


(사진) 전세버스 사업자의 안전성 평가제도에서 도입되는 새로운 인정 마크 (일본버스협회 제공) (교도통신)

일본버스협회는 전세버스 사업자의 안전성 평가제도를 손질한다. 등급을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하고 법령위반에 의한 행정처분은 감점폭을 확대하는 등 심사기준을 강화한다. 안전성능이 높은 차량 도입, 운전자의 노무와 건강 관리도 평가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2024~2025년도에 순차적으로 변경한다. 대폭적인 개정은 2011년도 도입 이래 처음이다.

전세버스 수요는 코로나19 사태로 급감했지만, 회복세에 있다. 시미즈 이치로 협회장(이요테쓰 그룹 사장)은 “안전성을 향상시켜 신뢰를 높이고 싶다”고 말한다.

평가제도는 2007년 오사카부 스이타시에서 발생한 스키 버스 사고를 계기로 일본 국토교통성의 전문가 위원회가 도입을 제언했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124222293847425450  2024/01/28 16:31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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