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레트로 열풍으로 상품 재출시 잇따라… 향수 불러일으키는 과자, 맥주


(사진) 식품, 음료 각 제조사의 ‘재출시’ 상품 (교도통신)


일본 식품 및 음료업체들이 과거 판매하던 상품을 ‘부활’시켜 재출시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과자, 맥주 등 당시 인기있었던 상품을 다시 투입해 레트로 분위기에 매료된 젊은 층을 끌어들이고 구매력이 있는 30대 이상 소비자들의 향수를 불러일으켜 상업적인 기회로 연결할 방침이다.

1951년 출시된 ‘파인아메’의 제조사는 올해 8월 당시 캔 상자를 부활시킨 ‘부활 파인아메 캔’을 출시해 3천 개가 순식간에 완판됐다.

이무라야는 10월, 50주년을 맞은 ‘아즈키바’ 재출시를 발표하자 SNS에서 팬들의 환영의 목소리가 잇따랐다.

아사히맥주는 1992~1993년 판매된 ‘아사히 와일드비트’를 이달 한정 수량으로 판매했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101040799083151943  2023/11/25 16:19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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