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29일 닛테레뉴스가 FIFA 월드컵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내용을 인용해 일본 선수들의 경기 데이터를 보도했다.
일본 축구 대표팀 중 최다 슈팅을 날린 선수는 독일전에서 활약해 골을 넣은 아사노 타쿠마가 6회로 1위를 차지했다.
최다 크로스는 코스타리카전에만 출전한 소마 유키가 6회, 최다 패스는 요시다 마야가 158회로 각각 1위에 올랐다.
또, 미드필더에서 공격과 수비를 맡고 있는 카마다 다이치 선수가 2경기 총 23.35km를 뛰면서 최고 이동 거리 1위를 기록했다. 카마다 선수는 99번의 최다 스프린트로 1위에 올라 데이터상으로도 팀 기여도가 높다고 매체는 분석했다.
(취재 기자 : 나인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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