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장려를 위해 솔선수범해 4차 백신을 맞았다.
12일 일본 매체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기시다 총리가 이날 도쿄에서 자위대가 운영하는 대규모 접종센터에 방문해 코로나19 4차 백신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접종을 맞은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 여러분들도 자신과 주변을 위해 적극적으로 접종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총리는 4차 접종 대상인 60세 이상에 해당한다. 지난 3월, 3차 접종하고 5개월 간격을 두고 4차를 맞은 것으로 아직 3차 접종을 맞지 않은 젊은층을 향해 접종을 권유하려는 취지다.
(취재 기자 : 신하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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