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주쿠역 근처 번화가 (AFP 연합뉴스 제공) 유동인구가 많으면서 교통의 요충지를 담당하는 일본의 ‘핫플레이스 역’은 어디일까. 29일 네토라보가 JR동일본 공식 사이트 자료를 바탕으로 ‘사이쿄선’의 하루 평균 승차 인원수 순위를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5위
(사진) 음식모형이 전시되어 있는 일본의 이색 열차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일본에서 초밥과 라멘, 햄버거 등 진짜와 꼭 닮은 음식모형 35점이 전시되어 있는 이색 열차가 등장했다. 기후현의 ‘나가라가와철도’가 구조시의 관광자원이기도 한 음식모형의 재미를 알리
(사진) 스다마리 빙수를 모티브로한 야마노베정관광협회 공식 캐릭터 ‘스다마린짱’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야마가타현 야마노베정의 독특한 명물 ‘스다마리 빙수’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스다마린짱’이 등장했다. 한국에도 많이 알려져 있는 구마모토현 마스
(사진) 홋카이도 비에이 청의 호수 (연합뉴스, 모두투어 제공) 최근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다만 아직 어디로 가야 할지 못 정한 사람들도 있을 것 같아 몇 군데 추천을 해보고자 하는데, 일본 현지인들이 직접 다녀와보고 좋았던 여행지를 참고해서
(사진) 여름과일의 여왕 체리 (연합뉴스 제공) 싱싱한 과일은 집 나간 입맛도 돌아오게 만든다. 특히 무더위에 지친 요즈음, 새콤달콤 과즙 풍부한 제철 과일이 유독 맛있게 느껴지는데, 이번에는 바다 건너 일본에서 과일이 가장 맛있는 지역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일본 매
(사진) 11일 일본은 ‘산의 날’을 맞았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일본에서 오늘(11일)은 산을 오르며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산의 날’이다. 지난 2016년 일본 정부는 산의 가치와 자연 보호 의식을 고취하고자 ‘매년 8월 11일’을 국가기념일
(사진) 일본 교토 가모강을 환하게 비추는 폰토초 가게들 (사진 제공: JK-Daily)코로나19로 억눌렸던 여행심리와 엔화 약세로 일본을 찾는 여행객이 많다. 그중에서도 일본의 ‘천년고도’로 불리는 교토는 수도가 도쿄로 바뀌기 전까지 천 년이 넘는 세월 동
(사진) 현지 식재료를 알리기 위한 요리 콘테스트에 임하는 학생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일본 오이타시 한 학교에서 현지 재료를 사용해 요리를 선보이는 고등학생 대상 콘테스트가 열렸다. 해당 요리 콘테스트는 오이타시의 국제조리사전수학교가 현지 식재료에 대한
(사진)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손을 잡고 숲 속에 있는 참나무의 굵기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홋카이도 시레토코에서 캠프를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시레토코 자연 교실’이 4년 만에 개최되었다.시레토코 자연 교
(사진) 스마트폰 등산용 지도앱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영상제공: 야마레코]등산객들이 만일의 경우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일본 나가노현에서 등산용 지도 앱으로 분화 경보를 알려주는 등의 실증실험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나가노현에 있는 온타케산, 아사마산
(사진) 주렁주렁 옥 빛 열매를 맺은 비너스 가지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도쿠시마현 아와시의 특산물 ‘비너스 가지’가 수확 시기를 맞았다. ‘비너스 가지’는 다 익어도 표면이 보라색이 아닌 우아한 옥색 빛을 띄는데, 과육이 보드랍고 식감이 녹진하며 담백하면서
(사진) 사람들로 북적이는 가나자와시 오우미초시장.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30일, 일본의 복날로 불리는 ‘도요노우시노히’를 맞아 일본 전역 각지에서 장어를 찾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복날에 삼계탕을 주로 먹는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는 장어를 먹는 것이 일반
(사진) 홋카이도에서는 가리비 관자 말리기 작업이 한창이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일본 홋카이도에서 특산물 가리비가 제철을 맞아 관자 말리기 작업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홋카이도 오호츠크해의 차가운 바닷물 속에서 자란 가리비는 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데,
(사진) 한일관광세미나 '일본의 새로운 보물을 찾아서' 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가수 김재중, 다카하시 히로유키 일본여행업협회 회장, 가모 아츠미 일본정부관광국 이사장, 다카하시 이치로 일본관광청 장관, 박종택 한국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
(사진) 거대 해바라기 미로에 도전하는 초등학생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5만 송이의 해바라기로 만들어진 거대한 미로가 일본 야마가타현에서 장관을 이뤘다. 여름 꽃의 대명사 해바라기를 보는 즐거움과 꼬불꼬불한 미로를 걷는 재미까지 더해져 관람객들에게 행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