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직장인들이 학창 시절 도움이 됐다고 느낀 과목은 ‘산수・수학’!... 원하는 필수 과목은 ‘금융・투자’ 올라



(사진) 출근하는 일본 직장인들 (연합뉴스 제공)


일본 직장인들이 학창 시절 도움이 됐다고 느끼는 과목 1위가 ‘산수·수학’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필수로 으면 하는 과목’에는 약 10명 중 5명이 ‘금융·투자’가 올라 화제를 모았다.

인력파견 등의 사업을 펼치는 주식회사 R&G가 작년 12월 24일부터 27일까지 20대 이상 일본인 남녀 499명을 대상으로 어른이 되어 도움이 된 학교 과목을 조사했다.

도움이 됐다는 사람이 가장 많았던 과목은 ‘산수·수학’으로 28.7%, 이하 국어 25.9%, 영어 15.4%, 가정 9.4%가 뒤를 이었다(복수응답).

학교에서 필수 과목으로 올랐으면 하는 과목으로는 절반에 가까운 46.7%가 금융 투자 경제 세금 등 돈 관련을 꼽았다. 2위 이하는 ‘인터넷·미디어 리터러시’10.2%, ‘AI 관련’ 8.8%, ‘법률’ 8.4%이었다.



(취재 기자 : 나인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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