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돈키호테 쇼핑리스트 2025 ver. | 겨울에만 살 수 있는 인기 초콜릿 추천, 메이지 ‘멜티키스’



“이거 사러 겨울에 일본 갑니다.”, 겨울에만 살 수 있는 한정 인기 초콜릿 메이지 ‘멜티키스’가 도대체 뭐길래?


2025 겨울 일본 여행 필수 쇼핑템, 메이지 ‘멜티키스’


겨울 방학과 휴가 시즌을 맞아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들을 위해 2025년 최신 일본 쇼핑리스트에 반드시 추가해야 할 메이지의 ‘멜티키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 제품은 눈처럼 사르르 녹는 식감과 함께 매년 겨울철에만 한정 판매되어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 올해는 주목을 끌고 있는 한정판 맛이 추가되며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멜티키스’의 주목해야 할 포인트, 2025년 새롭게 출시된 한정판 맛, 구매 가능한 장소, 그리고 맛과 품질을 오래 유지하기 위한 보관 꿀팁까지 모두 정리해 보았으니 겨울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참고해 알찬 쇼핑 리스트를 완성해 보자. 

입에 넣는 순간 눈처럼 사르르 녹는 초콜릿


‘멜티키스’의 가장 큰 특징은 입안에 넣는 순간 눈처럼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독특한 식감이라 할 수 있다. 이는 고품질 카카오를 사용한 초콜릿과 녹는점을 정밀하게 조절하는 메이지의 독자적 기술력이 만나 실현된 특별한 식감이라 할 수 있다. 일반적인 초콜릿이 보통 28℃에 녹는 것에 비해 ‘멜티키스’는 23℃ 온도에 빠르게 녹아들고, 초콜릿 표면의 까끌거림을 느낄 수 없도록 미세하게 미립화함으로써 혀에 닿는 순간의 첫 순간부터 마지막 목 넘김까지 부드러움을 끝까지 유지하고 있다.

이런 독특한 식감 덕분에 초콜릿의 진한 맛은 물론, 일반적인 초콜릿보다 빠르게 녹아 초콜릿 본연의 풍부하고 자연스러운 향이 더욱 돋보인다. 이를 통해 초콜릿 한 조각에서도 다채로운 풍미를 즐길 수 있으며, 녹은 후에도 입과 코에 오래도록 남는 깊은 여운은 마치 고급 디저트를 음미하는 듯한 만족감을 선사하니 색다른 초콜릿을 경험해 보고 싶으시다면, 이번 일본 여행 중 메이지의 겨울 한정 ‘멜티키스’를 꼭 한 번 눈여겨봤으면 한다.

입맛대로 골라 먹는 ‘멜티키스’'


메이지 ‘멜티키스’는 질리지 않도록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맛이 준비되어 있는데, 스테디셀러로는 프리미엄 쇼콜라, 프루티 진한 딸기, 그해 첫 찻잎을 갈아내 만든 진한 말차 총 3가지를 만나볼 수 있다.

가장 정석적인 초콜릿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픈 프리미엄 쇼콜라 맛은 도미니카 공화국산 카카오를 사용해 카카오의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달콤함과 함께 새콤한 맛까지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에콰도르산 카카오를 사용한 초콜릿 안 새콤한 딸기 맛 초콜릿이 포함되어 있는 프루티 진한 딸기 맛을 추천한다. 또한 그해 첫 찻잎을 갈아내 만든 진한 말차맛은 에콰도르산 카카오를 사용해 매년 일본의 말차 생산지로 유명한 니시오에서 생산된 그해 첫 찻잎을 갈아내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말차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으니 평소에 말차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 어르신들도 먹기 쉬운 초콜릿으로 추천하고 싶다.

2025 NEW 출시! ‘사르르 녹는 진한 캬라멜’


메이지의 ‘멜티키스’는 앞서 소개한 스테디셀러 3종 외에도 일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도 만나볼 수 있는데, 기념품 스토어, 철도, 공항 면세점 등 특정 장소에서만 판매되는 점포 한정판, 특정 지역에서만 구매 가능한 지역 한정판, 계절 한정판 등 다양한 한정판을 출시하고 있어 겨울 일본 여행 중 쇼핑의 즐거움을 한층 더해주고 있다.

2025년 올해 겨울에는 ‘사르르 녹는 진한 캬라멜’을 계절 한정판으로 새롭게 선보여, 이는 에콰도르산 카카오를 사용해 초콜릿의 향긋한 플로럴 노트와 깊고 풍부한 캬라멜 맛을 완벽히 조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과거 2023년에 출시된 ‘사르르 녹는 여운의 카라멜’보다 캬라멜 파우더를 2배로 사용해 더욱 진하고 감칠맛 나는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선물용으로 딱! 디자인과 실속까지 챙긴 패키지


메이지의 ‘멜티키스’는 다양한 맛 이외에도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는 센스 있는 디자인과 실속 있는 용량 옵션까지 물론 만나보실 수 있는데, 겨울 한정 느낌을 가득 담은 패키지 디자인과 함께 초콜릿은 각각 개별 포장되어 있어 보관과 섭취가 편리할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맛을 한데 모아 선물하기에도 용이하다.


 

개별 선물에 적합한 상자형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나눠 먹기 좋은 봉지형도 마련되어 있어 필요 혹은 취향에 맞춰 골라서 구매하실 수도 있다. 특히 ‘멜티키스 파티백(봉지형)’은 스테디셀러인 프리미엄 쇼콜라, 프루티 진한 딸기, 그해 첫 찻잎을 갈아내 만든 진한 말차의 세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실속 있는 구성으로 주목받고 있어 여러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기고 싶은 분이나 ‘멜티키스’를 처음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다.


 

겨울철 한정 디저트로 사랑받는 메이지의 ‘멜티키스’는 일본 전역의 편의점, 슈퍼마켓, 드럭스토어는 물론, 여행객들이 빠지지 않고 방문하는 쇼핑 명소인 돈키호테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대량으로 구매하거나 면세 가능한 금액 이상으로 쇼핑할 경우, 해당 점포가 면세 대응 가능한지 미리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여기서 ‘멜티키스’는 23℃에서 부드럽게 녹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보관 시 주의가 필요한 것도 미리 확인했으면 한다. 실내에서는 반드시 23℃ 이하의 서늘한 장소에 보관하거나, 실내 온도가 비교적 높다면 안정적인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냉장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겨울 일본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 싶다면


지금까지 겨울철 일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초콜릿, 메이지의 ‘멜티키스’를 살펴보았다.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독특한 식감과 겨울 한정의 매력을 담은 ‘멜티키스’는 일본 여행의 쇼핑 리스트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다. 



* 본 기사는 [재팬쿠루닷컴 www.japankuru.com]과의 콘텐츠 제휴를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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