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으로도 간편식으로도 OK! 일본인들이 선호하는 ‘에너지바’ 종류는?


(사진) 일본인들이 선호하는 시판 에너지바 최상위권에 칼로리메이트가 올랐다 [사진출처: 칼로리메이트 공식 홈페이지 캡처]

다양한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도 있고, 외출 시 간편하게 먹거나 간식으로도 인기 있는 ‘에너지바’. 일본에도 다양한 종류의 에너지바가 있는데, 과연 일본인들이 선호하는 시판 에너지바는 어떤 상품일까.

goo랭킹 편집부에서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인기 있는 에너지바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모두 ‘오오쓰카 제약’ 상품이 최상위권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3위는 ‘칼로리메이트 블록 메이플 맛’이 차지했다. 2009년부터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식욕을 돋우는 메이플 향이 특징인 에너지 바다. 한입 먹으면 원재료인 오렌지필의 은은한 풍미와 메이플슈가의 은은한 단맛을 느낄 수 있다.

2위는 ‘칼로리메이트 블록 과일 맛’이 올랐다. 1984년에 판매를 시작한 쌉싸름한 달콤함이 특징인 에너지바로, 자몽의 쌉싸름한 맛과 레몬필, 아몬드의 오독함과 신선한 감귤류의 향이 포인트다.

1위는 ‘칼로리메이트 블록 치즈 맛’이 차지했다. ‘칼로리 메이트’ 시리즈 1탄으로 1983년에 음료 타입 상품과 함께 판매를 시작한 에너지 바다. 아침식사 대용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내추럴 치즈를 사용한 진한 향이 특징이다.


(취재 기자 : 나인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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