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노토서 혼슈 첫 따오기 방조… 재건 지원 일환, 이르면 2026년에 실시


(사진) 논에서 쉬고 있는 따오기 = 2018년 10월, 니가타현 사도시 (교도통신)


일본 환경성이 일본 정부 특별 천연기념물 따오기를 이시카와현 노토 지역에서 혼슈 최초로 방조하기로 검토 중이라는 사실이 25일 정부 관계자 취재로 밝혀졌다. 노토반도 지진 재건 지원의 일환으로, 이르면 2026년도에 방조한다. 1970년 노토반도에서 혼슈 마지막 따오기가 보호를 위해 포획되었다.

노토 지역은 농업이 활발하여 따오기 먹이인 미꾸라지와 개구리, 곤충이 서식하는 농지가 많다. 일본 정부는 농지 복구와 따오기 육성에 필요한 환경 정비를 병행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2025년도 예산의 개산 요구에 현지 조사비와 다른 재건 관련 예산을 합해 8억 엔을 포함시킬 방침이다. 조사에서는 먹이인 곤충이나 미꾸라지의 서식 상황 등을 확인한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200411072636650009  2024/08/25 21:05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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