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농림수산성, 지리적표시 7개 품목 추가… ‘센다이 미나리’, ‘이시카와 이시리’ 등

(사진) 미야기현의 ‘센다이 미나리’ (농림수산성 제공) (교도통신)


일본 농림수산성은 27일 지역 농림 수산물 및 식품의 브랜드를 지키는 지리적표시(GI) 보호 제도 대상에 미야기현의 ‘센다이 미나리’, 이시카와현의 ‘이시리 이시루’, 시가현의 ‘미나구치 간표’ 등 자국 내 7개 품목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등록으로 GI는 펄 150개 품종(이중 해외산 5개 품목)이 되었다.

다른 추가 품목으로는 야마구치현 ‘조슈쿠로 가시와’, 구마모토현 ‘야마에 밤’,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루모라고사리’, 오키나와현 ‘나카조지마 당근’이 있다.

GI에 등록되면 전용 마크를 부착해 판매할 수 있으며 부정으로 사용되면 농수성이 단속에 들어간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145535156357955968  2024/03/27 11:51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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