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재팬은 ‘플라즈마 유산균’ 관련 기술력을 가진 기린홀딩스와 함께 면역 케어 제품의 기획 및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면연력 강화 기능을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본 미디어 쇼쿠힌신문(食品新聞)은 기린홀딩스와 코카콜라재팬이 ‘플라즈마 유산균’ 공급 및 제공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하며, 기린홀딩스가 기술적인 서포트를 하고 코카콜라재팬이 ‘플라즈마 유산균’을 배합한 제품을 기획 및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플라즈마 유산균’은 건강한 사람의 면역 유지를 돕는 유산균으로 사균(死菌)이기 때문에 가공이 쉬워 다양한 제품에 적용할 수 있다.
코카콜라재팬 관계자는 “면역 케어를 통해서 사람들의 활력 있는 일상 생활을 서포트할 목표로 현재 ‘플라즈마 유산균’을 채택한 제품의 기획과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취재 기자 : 나인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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