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구이다오레 빌딩 신장 개업, 오사카 다로 거대 입체 간판으로 환영


(사진) 26일 신규 오픈한 ‘나카자 구이다오레 빌딩’ = 25일 오전, 오사카 도톤보리 (교도통신)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의 명물 간판 인형 ‘구이다오레타로’를 전시하는 오사카시 주오구 도톤보리 상업 시설 ‘나카자 구이다오레 빌딩’의 보도용 공개행사가 25일 열렸다. 26일에 신장 개업한다. 오사카다운 음식과 함께 전통 예능이나 코미디의 체험 컨텐츠도 준비하며 전체 길이 6m의 구이다오레타로 입체 간판이 일본 국내외의 관광객을 맞이한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에 음식과 기념품, 가라오케가 들어선다. 5층에는 일본 전통 음악이나 일본 가면 음악극 공연을 가상 체험할 수 있는 XR 시어터 및 세계에서 활약하는 퍼포머 에비나 겐이치 씨가 연출하는 무대, 아침까지 즐길 수 있는 나이트 클럽이 등장한다.

꼭대기 6층은 식사나 술과 함께 재주꾼들의 만담이나 콩트를 즐길 수 있는 요시모토흥업의 극장으로 변신했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277165201967677915  2025/03/25 16:35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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