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나가와현 하코네정의 ‘센고쿠하라 억새 초원’에서 억새가 절정을 맞이했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절경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올 가을은 따뜻한 시기가 계속되어 11월 내내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초원의 넓이는 도쿄돔 4개 크기의 약 18ha이며, 산책로 양쪽에는 사람 키를 넘는 억새가 빽빽하게 이삭을 늘어뜨리고 있다. 돌받침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포토스팟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근처에 있는 식물원 ‘하코네 습생 화원’의 후루카와 기미키(57) 학예원은 “황금빛 자연에 둘러쌓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232951365114118149 2024/11/2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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