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왕과 장녀 아이코 공주는 20일, 고쿄에서 열린 궁내청 악부 가을 아악 연주회를 감상했다. 담당자의 설명을 들으며 산뜻한 옷차림으로 몸을 감싼 악사가 연주하는 쇼(笙)와 히치리키(篳篥)등의 음색을 들으며 박수를 보냈다.
연주회에서는 궁중 제사에서도 연주되는 가구라(神楽) 노래와 연주에 맞춰 춤을 추는 부가쿠(舞楽)가 펼쳐졌다. 아이코 공주는 안경을 쓰고 흥미로운 듯이 감상했다.
일본 궁내청 악부의 아악은 일본 정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의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220659998936858988 2024/10/2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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