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양조 기술을 진지하게 음미…日 간토신에쓰국세국서 연구회


(사진) 시음회에서 와인을 음미하는 참가자 = 25일 오후, 사이타마시 (교도통신)

와인의 양조 기술 향상을 위한 일본 ‘간토신에쓰와인양조연구회’가 25일 사이타마시 간토신에쓰국세국에서 열렸다. 해당 국세국의 관할인 이바라키현, 도치기현, 군마현, 사이타마현, 니가타현, 나가노현 등 6개 지역의 와이너리가 대상이다. 참가자는 와인의 과학적 지식을 배우면서 양조 기술자가 솜씨를 발휘해 만든 일품을 진지하게 음미했다.

연구회에서는 주류종합연구소(히로시마현 히가시히로시마시)의 시미즈 히데아키 주임 연구원이 양조에 사용하는 효모에 의해 맛이 바뀌는 것 등을 설명했다. “과학적으로 밝혀진 기술과 지견을 구사하는 것도 와인 제조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시음회에는 50개의 시드르와 와인이 진열됐다. 참가자는 해당 국세국의 전문가가 특징을 수치화한 그래프를 참고로 와인의 완성도를 확인했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156147168382239006  2024/04/25 17:47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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