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요시노야 ‘오야코동’ 올해 4/11부터 기간 한정 판매… ‘닭고기 통통, 육즙 국물 쫙’ 비주얼 공개


(사진) 요시노야 (C) ORICON NewS inc.

일본 대형 외식 체인점 요시노야는 오는 4월 11일부터 ‘오야코동’을 기간 한정 판매한다고 8일 발표했다. 보통 사이즈는 세금 포함 547엔으로 작년 가격을 유지한다. 곱빼기는 30엔 인상해 세금 포함 767엔으로 6월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공식X(구트위터)에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오야코동 4/11(목) 11시부터 판매 스타트”라고 알리며 “많은 사람들이 먹었으면 좋겠으니 모두 포스트해서 확산시켜 줘~!!”라고 호소했다.

폭신한 달걀이 식욕을 돋우는 비주얼에 ‘닭고기 통통, 육즙 국물 쫙’이라는 문구가 적혔다.

‘오야코동’은 요시노야가 10년에 걸쳐 상품을 개발·완성시킨 것으로 화제를 일으켰고, 2022년 4월부터 두 달 반 판매해 400만 개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2023년 4월 재출시 예정이었지만, 계란 공급이 떨어지면서 한 번 보류되어 8월~10월에 기간 한정으로 판매된 바 있다.

* 오리콘 뉴스  https://www.oricon.co.jp/news/2321779/full/  2024/04/08 11:16:27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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