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정부, 전기가스 요금 부담 경감 조치 5월 사용분으로 일단 종료


(사진) 일본 도쿄 도심 거리 (사진 출처: 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전기가스 요금 부담 경감 조치를 오는 5월 사용분까지 일단 종료하는 쪽으로 최종 조정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휘발유 가격을 억제하기 위한 보조금은 당분간 연장할 방침이다.

28일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물가 급등 대책으로 전기요금을 1kWh당 3.5엔, 기업 대상으로는 1.8엔을 보조하고 있으며, 도시가스는 1㎡당 15엔을 지원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해당 조치에 대해 “올해 4월 사용분까지는 같은 금액으로 계속 보조하고 5월 사용분은 보조를 축소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5월 사용분 보조금은 기존의 절반 정도로 축소하고 5월분 이후에는 일단 종료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정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향후 전기가스 요금의 동향에 따라서 다시 부담 경감 조치를 시행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휘발유 가격을 억제하기 위한 보조금은 5월 이후에도 지속할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유가 동향 등을 지켜볼 필요가 있어 당분간 연장시킬 방침이다.

(취재 기자 : 나인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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