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총리, 엑스포 건설 가속을 지시…해외관 지연에 각료 협의


(사진) 2025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의 행사장 이미지 (일본국제박람회협회 제공) (교도통신)

4일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2025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의 해외 파빌리온 건설을 둘러싼 환경 정비를 서두를 것을 관계 각료에 지시했다.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산업상이 이같이 기자들에게 밝혔다. 자재 가격 급등 등을 배경으로 엑스포에 참가 예정인 국가·지역과 국내 건설업체 간 계약이 난항을 겪으면서 착공 지연이 문제가 되었고, 이에 연계해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4일 오전, 총리와 니시무라 경제산업상, 오카다 나오키 엑스포상, 사이토 데쓰오 국토교통상은 관저에서 엑스포 준비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총리는 논의에서 해외 참가국과 국내 건설업자를 잇는 구체적인 조율 및 환경 정비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060035480671748450  2023/08/04 12:39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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