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총리, 한미일 회담 참석 발표… 8월 18일 개최

(사진) 기시다 후미오 총리 (교도통신) 


일본 정부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8월 17일 미국을 방문해 18일 미국 워싱턴 근교의 대통령 산장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담에 참석할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국제회의 등에 맞춘 형태가 아닌 3개국 회담이 개최되는 것은 처음이다. 핵·미사일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북한에 대한 대응을 협의하고 연계 강화를 도모할 전망으로, 공동성명 발표도 조율 중이다.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법에 근거한 자유롭고 열린 국제질서의 유지 강화를 위해 전략적 연계 강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058577602784936363  2023/07/3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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