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기시다 후미오 총리 비서관직에 방위성에서 사이버보안정보화 심의관을 맡고 있는 우에다 고지(53) 심의관을 기용하는 인사안을 발표했다고 4일 NHK가 보도했다.
우에다 심의관은 1993년 방위성에 입성한 후 방위대신 비서관과 방위정책과장을 역임했으며, 이달 10일자로 발령될 예정이다.
현재 총리 비서관을 맡고 있는 방위성 출신의 나카지마 고이치로 비서관은 이달 14일자로 관방장을 맡는다.
(취재 기자 : 신하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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