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을 뜨겁게 달군 일본 애니메이션 주제곡 중 가라오케에서 가장 많이 불린 노래는 어떤 곡일까. 일본 가라오케 시스템을 개발·운용하는 업체가 자국민을 대상으로 ‘2022년 애니메이션 주제곡 연간 가라오케 랭킹’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2일, 네토라보가 가라오케 DAM 기업 제일흥상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5위 <진격의 거인 파이널 시즌 파트 2> 의 ‘악마의 아이’ 4위 <임금님 랭킹>의 ‘벌거벗은 용사’, 3위 <체인소맨>의 ‘킥 백’이었다. 영광의 2위와 1위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2위에는
1위는 <귀멸의 칼날: 유곽편>의 오프닝 주제가 ‘잔향산가’가 차지했다. ‘잔향산가’는 2021년 12월부터 방영을 시작한 <귀멸의 칼날: 유곽편>의 주제곡으로, 싱어송라이터 에메(Aimer)의 힘찬 목소리가 곡과 잘 어울린다. 에메는 작년 홍백가합전에 ‘잔향산가’로 첫 출연해 <귀멸의 칼날>의 콜라보 연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취재 기자 : 나인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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