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야스쿠니신사에 핀 벚꽃 (출처: 야스쿠니신사 홈페이지)올해 일본 도쿄의 벚꽃이 다소 늦게 개화했다. 평년보다 5일 늦고,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53년 이후 가장 빠른 시기를 기록한 지난해보다는 15일 늦었다.29일 NHK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이날
(사진) 아오모리시와 도와다호를 잇는 ‘핫코다-도와다 골드라인’ = 28일 오전 (교도통신)일본 아오모리시와 도와다호를 잇는 ‘핫코다-도와다 골드라인’(국도 103호)이 28일 제설작업을 끝내고 보도진에 공개됐다. 약 8km에 걸쳐 도로 양옆에 높이 약 6~7m의 눈
일본 생활 중에 한 번쯤 은 꼭 가보고 싶었던 돗토리. 유명한 일본 추리만화 ‘명탐정 코난’의 저자 ‘아오야마 고쇼’ 작가의 고향으로 알려진 곳이다. 돗토리 안에서도 ‘유라’라는 곳에서 살았다고 한다. 바로 그곳에 코난 박물관으로 알려진 야오야마 후루사토관이 있다.
노토지진 큰 피해 입은 이시카와・와지마 피난소 28일, 사카이시 미용사들이 무료로 헤어컷・샴푸・염색 제공하는 '이동 미용실' 실시*출처 : 교도통신 2024/03/29 09:12:55 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히로시마에서 한 달 간의 어학연수를 마친 후 근처 시마네현에 사는 일본인 친구와 시간이 맞아 만나기로 하였다. 마침 시마네현 이즈모시에서 요사코이 축제가 열린다고 하여 그렇게 여행 일정 중 하루를 시마네현에서 보내기로 했다. 아무 계획 없이 약간은 불안한 마음으로
후쿠오카 근교 여행이라고 하면 생각하는 대표적인 도시인 유후인과 벳푸. 이 도시들에 비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지 않는 항구 도시인 나가사키에 대해 알고 있는가. 규슈 서북부에 위치하며 최초로 서양 문물이 들어온 항구 도시인 나가사키. 지금도 여전히 서양식 건
수많은 관광지가 있는 일본. 그 중 어디에 가야 할지 고민이 되는가. 그렇다면 눈과 입이 즐거운 교토에 가보는 것은 어떨까. 이번 기사로는 무려 13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후시미 이나리 신사’에서 경험한 것들을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많은 여
ENEOS 27일,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 부지서 '도쿄 하루미 수소 스테이션' 개소식 열어. 日 최대 연료 전지차 수소 공급 거점*출처 : 교도통신 2024/03/27 16:24:56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스루가만에서 잡힌 사쿠에비와 중개인들 = 26일 오전, 시즈오카시 (교도통신)일본 내에서 유일하게 스루가만에서만 잡히는 사쿠라에비(벚꽃새우)의 봄철 고기잡이가 시작되었다. 26일 시즈오카시 시미즈구 유이어항에서는 사쿠라에비의 첫 경매가 이루어졌다. 첫날 어획량
노토지진으로 휴업했던 이시카와·와쿠라온천 당일 입욕 시설 '소유(공중탕)' 26일, 영업 재개. 지진 후 와쿠라온천의 첫 일반 개방*출처 : 교도통신 2024/03/26 16:36:54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간사이 지방에 여행을 간다면 오사카, 교토 다음으로 많이 방문하는 곳이 나라 아닐까. 오사카 난바역에서 긴테쓰나라선의 전철로 40분 정도로 오사카 옆 관광도시로 매년 많은 국가의 관광객들이 찾아온다. 나라는 나라공원과 사슴, 도다이지(東大寺)로 유명하다. 오사카를
도쿄(東京)의 바로 북쪽에 인접한 사이타마현(埼玉県). 도쿄의 베드타운이라고도 하며, 특별히 레저 시설이나 관광 명소가 없기로 유명하기도 하다. 사이타마현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나 자신도 한국 친구들에게 고향을 소개할 때 도쿄 옆 도시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는데 드디어
(사진) ‘희망’이라는 꽃말을 가진 에어리플로라의 출하 준비가 한창이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노토반도 지진 피해지 이시카와현에서 희망을 주는 꽃, 에어리플로라의 출하가 한창이다. 에어리플로라는 이시카와현에서 개발된 프리지아의 일종으로 ‘희망’이라는
우레시노는 일본 사가현의 남쪽에 위치한 마을이다. 사실 우레시노는 대도시만큼 교통편이 좋은 편도 아닐뿐더러 소도시라서 한국 사람들이 쉽게 찾아가는 장소도 아니다. 하지만 우레시노의 매력에 빠지면 다시 찾게 되는 마니아층이 있을 만큼 매력적인 관광지이다. 역에 내
일본의 야마구치현은 어느 곳에 가든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현 중 하나이다. 그중에서도 야마구치현이 특별히 자랑하는 이 아키요시다이(秋吉台)는 야마구치현 미네시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일본 최대의 카르스트 대지로 1964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지구의 숨결을 온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