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현 히다 지방의 가을 도래 알리는 '가을 다카야마 마쓰리' 9일 시작. 비로 인해 금박 장식의 호화 수레는 거리 창고에서 공개*출처 : 교도통신 0000/00/00 00:00:00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 하면 지브리스튜디오, 지브리스튜디오하면 일본. 소위 지브리 덕후들은 도쿄도 기치조지에 있는 ‘미타카의 숲 지브리 미술관’을 방문하고자 도쿄에 오고는 한다. 미술관 하나로도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지만 이왕 지브리스튜디오의 흔적을 좇는다면 제대로 알아보고 즐기는
도쿄에 디즈니랜드, 오사카에는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있다면 도쿄와 오사카 그 중간에 있는 아이치현 나고야 근방에는 바로 지브리파크가 있다. 2022년도 9월에 개관한 지브리파크, 지브리스튜디오의 영화 속 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 나고야 여행의 필수 방문 관광지
(사진) 가을 대축제 ‘나가사키 군치’에서 돌아다니는 ‘니시하마노마치’의 ‘료슈’ = 7일 오전, 나가사키시 스와신사 (교도통신) 일본 에도시대부터 이어진 가을 대축제 ‘나가사키 군치’가 7일, 나가사키시 스와신사에서 시작되었다. ‘샤기리’로 불리는 북과 피리의 떠들썩
도쿄타워 3일, 방일객 유치 위해 5일부터 고급 전망대 투어 시작 발표. 1인 7천엔・1일 7회, 투어 1회당 10명까지 한정*출처 : 교도통신 2024/10/04 11:21:07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와카야마현 고야산 곤고부지절 뇨닌도 1일, 10월의 세계 유방암 예방의 달 핑크리본 데이에 맞춰 핑크색으로 라이트업*출처 : 교도통신 2024/10/02 12:03:39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 사이타마현은 10월이 가까워지면서 한동안 이어졌던 무더위가 물러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해진 이 시기에, 독자분들께 소개하고 싶은 곳은 사이타마현 나메가와정(滑川町)에 위치한 국영무사시구릉삼림공원(国営武蔵丘陵森林公園)이다. 이
일본에서 살며 산책이 취미가 된 후, 도시를 걸으며 새로운 풍경과 분위기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 필자가 특히 좋아하는 곳 중 하나로 도쿄 다치카와시(立川市)의 JR 다치카와역(立川駅) 주변이다. 이곳은 예술과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그 매력을 산책하
도쿄에서 1시간도 채 걸리지 않아 도착하는 작은 에도, 가와고에. 이케부쿠로역에서 전철을 타면 한 번에 도착한다. 에도 시대의 문화와 건축물들이 그대로 남아 있어 일본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에도 시대의 건축물이 남아 있는 가와고에 거리의 모습 (사진출처: 유
일본은 홍수, 지진 같은 자연재해가 자주 발생한다. 그래서 재해에 대비하고 대응하는 것은 일상 속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일본 도쿄 고토구(江東区)에 위치한 국영도쿄임해광역방재공원(国営東京臨海広域防災公園)이다. 이 공원은 재해에
(사진) 나무들이 가을 색으로 물든 홋카이도 다이세쓰산맥의 구로다케 등산로 부근 = 23일 (교도통신 헬기 촬영) (교도통신)일본 홋카이도 다이세쓰산맥의 산에 한발 앞서 단풍의 계절이 도래했다. 구로다케(1984m) 등산로 부근에 노란빛과 붉은빛으로 물든 고채목·마가목
내국인과 관광객들로 포화 상태인 도쿄. 명소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 없고 유명한 맛집에서 밥 한 끼 해결하려면 30분 대기는 기본이다. 물론 이런 도쿄도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조금은 시선을 돌려 조용하고 한적한 도쿄를 경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고토쿠지신사 (사진 출처:
재건 중인 슈리성 정전에 17일, 소실한 ‘우사스카 류추’ 용 조각 복원품 반입. 아형・훔형 한 쌍으로 오키나와현립예술대서 제작*출처 : 교도통신 2024/09/18 13:17:51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호쿠리쿠 신칸센 가나자와〜쓰루가 구간 연장 개업한 지 반년. 5개월간 후쿠이현 방문객은 약 294만명으로 전년 대비 23% 증가*출처 : 교도통신 2024/09/17 09:42:27저작권자 ⓒ 교도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일본 돗토리시에 있는 121세 나무에 열린 ‘이십세기 배(二十世紀梨)’ 수확 작업 [사진 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돗토리시에 있는 121세 나무에 열린 ‘이십세기 배(二十世紀梨)’ 수확 작업이 이루어졌다.’ ‘이십세기 배’는 1888년 지바현 마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