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하라 사토미&아오키 무네타카, 영화에 담은 생각… 눈물로 말하는 “확실히 마음에 무언가 생겨나고 있는 것 같다”


(사진) 영화 <미씽> 공개 답례 무대 인사에 참석한 (왼쪽부터) 아오키 무네타카, 아리타 츠구미, 이시하라 사토미 (C) ORICON NewS inc.

일본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37)와 아오키 무네타카(44)가 30일, 도쿄에서 열린 영화 <미씽>의 공개 답례 무대 인사에 올랐다.

이번 작품은 어린 딸의 실종사건을 계기로 고통받는 어머니와 가족, 언론 보도와 SNS 악플을 그리는 스토리다. 이시하라와 아오키는 어린 딸 미와(아리타 츠구미)의 부모 역할을 맡으며 세상과 현실의 간극에 마음을 잃어가는 아내 사오리와 스쳐가는 남편 유타카를 연기한다.

촬영을 돌아본 아오키는 “감정을 보이고 싶을 때, 불안했을 때, 이시하라씨의 어깨에 닿았을 때, 정말로 기분이 좋아졌고 제대로 마주하고 있었구나”라며, 이번 작품에 대한 생각을 눈물을 글썽이며 전했다. 또, 이시하라는 “압도되고 힘들어진다고 생각했는데, 보고 나니 확실히 마음에 무언가 생겨나고 있는 것 같다”고 이번 작품의 메세지를 호소했다.

이벤트에는 아리타도 서프라이즈로 등장했다.


* 오리콘 뉴스  https://www.oricon.co.jp/news/2329511/full/  2023/05/30 19:55:45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저작권자 ⓒ JK Dail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