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무라 카에라, 몸매 드러난 타이트한 드레스 자태 뽐내… 쿠사부에 미츠코 서프라이즈 축하


(사진) <90세. 뭐가 경사스러워> 첫 개봉 전일제 무대 인사에 출석한 키무라 카에라 (C) ORICON NewS inc

일본 배우 쿠사부에 미츠코(90)와 가수 키무라 카에라(39)가 20일 도쿄에서 열린 영화 <90세. 뭐가 경사스러워>(21일 개봉)의 개봉 전일제 무대 인사에 올랐다.

100세 현역 작가 사토 아이코와 90세 현역 배우 쿠사부에 미츠코가 호흡을 맞춘 작품이자, 노후의 여러 문제를 유머스럽게 그린 <노후 자금이 없어!>(2021년)의 마에다 테츠 감독이 참여한 <90세. 뭐가 경사스러워>는 주인공 아이코가 작가 생활을 은퇴하고 손님도 없는 울적한 생활을 보내던 차에 촌스러운 중년 편집자 킷카와 마사야가 에세이 의뢰를 들고 온 사건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실재 주인공인 작가 사토 아이코를 쿠사부에가 연기한다.

실재 주인공인 사토 아이코 작가를 연기한 쿠사부에 미츠코는 “정말 재밌는 영화로 완성되었으니 여러분 많이 봐 주세요”라고 웃는 얼굴로 인사했다.

이외에도 무대 인사에는 공동 출연한 카라사와 토시아키, 마야 미키, 후지마 사와코, LiLiCo, 미야노 마모루, 마에다 테츠 감독이 참석했고. 끝 무렵에는 주제가 ‘치즈’를 부른 키무라가 깜짝 등장해, 쿠사부에에게 축하 꽃다발을 건넸다.

몸매가 부각되는 타이트한 드레스 자태로 무대인사 행사장을 매료시킨 키무라는 “사토 아이코 선생님의 깨끗한 생활 방식, 상쾌하고 맑은 하늘과 같은 세계관, 기세가 멋있어 경쾌한 음악으로 하고 싶었습니다. 작품에는 심플하게 사는 힘이 담겨 있어 그것을 가사로 그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만들었습니다”고 주제가에 담은 생각을 밝혔다.



* 오리콘 뉴스  https://www.oricon.co.jp/news/2332681/full/  2024/06/20 18:11:56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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