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모토 타이가 주연 ‘말할 수 없는 비밀’ 베일에 싸인 여주인공 후루카와 코토네 존재감…본인도 완성 작품을 보고 눈물 흘려


(사진) <말할 수 없는 비밀>에 출연하는 후루카와 코토네 (C) 2024 ‘말할 수 없는 비밀’ 제작위원회

6인조 그룹 SixTONES의 쿄모토 타이가가 단독 첫 주연으로 등장하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6월 28일 개봉)에서 로맨스 영화 첫 여주인공이면서 탁월한 연기력으로 ‘비밀’을 안고 있는 유키노 역을 열연한 후루카와 코토네의 새로운 스틸컷이 풀렸다.

이번 작품은 대만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영화가 원안이다. 전통 음악대학을 무대로 풋풋하고 애틋한 연애 스토리를 그리는 이노센트 러브 스토리다. 쿄모토는 과거의 사건으로 피아노를 칠 수 없게 된 음대생 미나토 역을, 후루카와는 밝고 매력적이면서 어떠한 ‘비밀’을 안고 있는 베일에 싸인 분위기의 여주인공 유키노 역을 연기한다.

이번에 유키노가 미나토와 벤치에 앉아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 눈을 감고 수를 세면서 항상 미나토가 있는 벤치로 향하는 모습 등 두 사람의 풋풋한 사랑을 포착한 다양한 장면이 공개됐다.

후루카와가 맡은 유키노 역은 사랑스러움과 미스터리함에 더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분위기를 겸비한 캐릭터다. 그러한 분위기에 알맞은 후루카와가 발탁되어 천진난만하고 밝은 성격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도는 유키노를 연기한다.

이번 작품을 포함해 올해만해도 영화 6편에 출연한 후루카와는 드라마 및 CM 등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로맨스 영화 여주인공은 이번 작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제가 나오는 작품을 보고 운 적이 없다”는 후루카와가 이번 작품에서는 “제 작품을 보고 처음으로 울었다”라고 말한다. 그러한 후루카와가 표현하는 애틋함과 초조함이 눈물을 자아낸다.

* 오리콘 뉴스  https://www.oricon.co.jp/news/2328457/full/  2024/05/23 19:20:49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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