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다 히카루, 20년만에 ‘NYLON JAPAN’ 표지 등장…44P 특집 런던 촬영&3만자 인터뷰


(사진) ‘NYLON JAPAN 2024년 6월호’ 표지를 장식한 우타다 히카루

싱어송라이터 우타다 히카루가 26일 발매한 패션잡지 ‘NYLON JAPAN’ 6월호(카엘룸) 표지에 등장했다. 20주년을 맞은 이 잡지의 기념호다. 창간호 표지를 장식한 우타다가 20년의 시간이 지나 다시 커버로 돌아왔다.

특집기사 양도 NYLON 역대 최고의 44페이지로 압도적인 볼륨감이다. 런던을 무대로 펼쳐진 덧없고 아름다운 커버스토리, 그리고 guys 커버(뒷표지)부터 시작되는 우타다의 ‘마이페이보릿’한 물건에 둘러싸여 꾸미지 않은 그녀의 일상의 단면을 보여주는 양극단의 2부로 구성됐다.

오랫동안 각광을 받아오면서도 변함없이 자연체 모습으로 빛나는 우타다의 매력을 패션, 컬러, 아트와 합친 비주얼과 약 3만자가 넘는 긴 인터뷰가 담겼다.

이번 호의 테마는 20주년 기념으로 심플하게 ‘THANK YOU’다. 지면에는 키무라 카에라, 미야케 켄, 미즈하라 키코, 리틀 글리 몬스터의 총 12페이지 스페셜 촬영 기획 및 아라가키 유이, 나카 리이사의 특별 인터뷰 기획 등 그야말로 NYLON 여정을 함께 걸어온 화려한 기획이 가득 담겼다.

* 오리콘 뉴스  https://www.oricon.co.jp/news/2321332/full/  2024/04/04 18:00:00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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