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푸드서비스협회가 5월 외식 매출액(전체 매장 기준)이 전년 동월 대비 11.8% 증가했다고 26일 발표했다. 18개월 연속 증가를 기록했다. 황금 연휴에 외출이 늘어난 효과로, 전반적으로 호조를 보였다. 2019년 5월과 비교하면 7.6% 늘었으며 8개월 연속 코로나19 유행 전 수준을 웃돌았다.
업태별로는 패밀리레스토랑이 전년 동월 대비 12.0% 늘었고, 고급레스토랑도 14.6% 상승했다. 패스트푸드는 10.4% 증가했으며 특히 면류가 14.3% 늘어 상승률이 컸다. 상업 시설 안에 입지해 있는 가게들이 활기를 띠었다고 한다.
펍·이자카야는 단체 모임이 회복되면서 22.5% 증가했지만, 2019년 5월에 비해서는 33.7% 감소했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045962749502456486 2023/06/26 16:53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저작권자 ⓒ JK Dail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