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댐 복구 위한 기술 지원…日 국토교통상, 부총리에 지원 의사 표명


(사진) G7 교통장관회의에 참가한 쿠브라코프 우크라이나 부총리 겸 인프라 장관(왼쪽)과 회담하고 명함을 교환하는 사이토 국토교통상 = 18일 오전, 미에현 시마시 (국토교통성 공식 카메라 제공) (교도통신)

사이토 데쓰오 국토교통상은 18일 주요 7개국(G7) 교통장관회의에 참가한 쿠브라코프 우크라이나 부총리 겸 인프라 장관과 미에현 시마시에서 회담을 가졌다. 사이토 국토교통상은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의 댐 붕괴에 대해 언급하며 복구를 위해 기술적 지원을 실시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국토교통성은 향후 우크라이나의 요청을 듣고 구체적인 대책을 검토한다.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사이토 국토교통상은 “동일본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인프라 복구로 얻은 지견을 활용해 지원을 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쿠브라코프 인프라 장관은 “일본의 노하우에 관심이 있어 자세히 배우고 싶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043081260286182319  2023/06/18 17:49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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