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혼다 소형 제트기 이미지 (교도통신)혼다는 미국 자회사에서 새로운 소형 비즈니스 제트기를 상품화하겠다고 14일 발표했다. 기존의 ‘혼다 제트’보다 한 등급 큰 제트기로, 최대 11명의 승객 및 승무원이 탑승할 수 있다. 2028년경 미국연방항공청(FAA)의 형
(사진) 총리 관저에서 열린 우주개발전략본부 회의 = 13일 오전, 총리 관저 (교도통신)일본 정부는 13일 우주개발전략본부 회의를 관저에서 열고 지난해 12월 수립된 국가안전보장전략에 기반해 ‘우주안보구상’을 처음으로 결정했다. 향후 10년간을 목표로 방위 목적의 우
(사진) 가와사키모터스가 개발한 전동 보조 기능이 탑재된 탈것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모빌리티 업계에 면허 없이도 이용할 수 있는 ‘전동형 이동장치’ 개발의 바람이 불고 있다. 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친환경적이고 높은 안전 성능까지 자랑하는 전동 탈것
(사진) 스마트폰을 조작하고 있는 블랙잭, 노트북을 만지고 있는 파트너 피노코 등 AI가 그린 샘플 이미지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고(故) 데즈카 오사무의 대표작 중 하나인 ‘블랙잭’의 신작이 AI를 통해 탄생할 예정이다. 예로부터 창작은 인간의
(사진) iPS세포를 사용해 제작한 연골조직 (교토대 제공) (교도통신)일본 교토대와 사가대가 참가한 연구팀은 인공다능성줄기세포(iPS세포)를 이용해 연골조직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연골세포 덩어리를 접착시키면 며칠 내에 융합되기 때문에 향후 연골이
(사진) 일본 슈퍼컴퓨터 ‘후가쿠’ (EPA=연합뉴스)일본 기상청은 슈퍼컴퓨터 ‘후가쿠’를 활용해 전국의 실제 기상정보를 토대로 짧은 시간에 국지성 호우를 몰고 오는 ‘선상강수대’ 발생을 예측하는 실험을 오늘(8일)부터 실시한다. 8일 NHK는 어제 일본 기상청에서 열
(사진) 공개된 달 탐사선 ‘슬림(SLIM)’ [사진 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일본의 달 탐사선 ‘슬림(SLIM)’이 4일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공개됐다고 NHK 등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슬림은 일본 최초 달 착륙을 계획 중인 JAXA(우주항공연구개발
(사진) 일본 게이오대학 연구팀은 파킨슨병 치료제를 투여해 ALS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었다고 발표했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일본 게이오대학 연구팀은 근육이 점차 굳는 난치병인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루게릭병) 환자에게 파킨슨병 치료제를 투여하면 병
(사진) 방생 작업 중인 개복치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가고시마수족관’에 있던 개복치 3마리가 바다로 돌아갔다. 개복치에 부착된 수중 카메라 등을 이용해 해양 생태계 연구에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개복치들은 지난 1월~2월에 오스미 반도 바다에서 포획
(사진) 자율주행 적용한 굴삭기 [사진출처: 일본 NHK 홈페이지 캡처] 일본 건설기계 제조사들이 자율주행 및 원격조작과 같은 최신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마다 심각해지는 건설업계의 인력난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NHK에
(사진) 일본 후쿠이현 에이헤이지정에서 21일 레벨4 자율주행 차량의 본격 운행에 앞서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산업상이 레벨4 자율주행 차량에 타고 있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일본 정부가 2025년을 목표로 자율주행
(사진) 우주산 식량 확보를 위한 연구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17일 일본 지바대학에서 우주원예연구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인간의 장기 달 거주를 목표로 하는 국제적 달 탐사 계획 ‘아르테미스 계획’의 일환으로, 우주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어떻게 신선한 식량을
(사진) 늑대 거북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일본 지바현에서 ‘늑대 거북’의 대규모 포획 작업이 이루어졌다. 늑대 거북은 본래 캐나다 남부에 서식하지만, 수입 및 방생 등으로 인해 한국, 일본에 자리를 잡으면서 생태계를 위협하는 존재가 되었다. 성질이 매우 사
(사진) 일본을 대표하는 오토바이 제조업체 4개사가 손잡고 ‘수소엔진’ 개발에 나선다.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처]일본을 대표하는 오토바이 제조업체 4개사가 세계적인 탈탄소 흐름에 발맞춰 주행 중에 이산화탄소를 거의 배출하지 않는 ‘수소엔진’ 개척에 나선다.
일본 도호쿠대학과 규슈대 등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가 일으키는 심기능 부작용에 관한 매커니즘을 규명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국제 학술지 ‘커뮤니케이션 바이올로지’에 게재됐다. 렘데시비르는 체내에서 바이러스 증식을 저해하는 항바이러스제로 세계 50여 개국에서 사용 중이다. 심장이 느리게 뛰는 서맥이나 저혈압 등 심기능을 약화시키는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어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신약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16일 지지통신사에 따르면 연구팀은 렘데시비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