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참의원 여야 각 교섭단체가 국회 디지털 전환을 위해 위원회 질의 참고인이 온라인 참여를 허용하는 규칙을 개정하는 방향을 확인했다.
참의원 여야 각 교섭단체가 구성한 ‘참의원 개혁협의회’ 모임이 열려 국회 디지털 전환을 위해 의견을 나눴고, 위원회 질의에 참고인의 온라인 참여를 허용하기 위해 규칙을 개정하는 방향을 확인했다.
협의회는 향후 규칙의 개정을 요구하는 보고서를 정리해 제출할 방침이다. 국회 디지털 전환을 두고 중의원에서는 올해 6월 규칙이 개정되어 위원회 질의에 참고인의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다.
(취재 기자: 나인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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