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를 시원하게, 얼음 휴게소 공개… 日 다이킨, 여름에도 행사장에 시원함을


(사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서 다이킨공업이 운영하는 효게소 ‘얼음 쿨 스팟’ 내부 = 16일 오후, 오사카시 유메시마 (교도통신)


2025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더위 대책으로 일본 다이킨공업이 운영하는 휴게소 ‘얼음 쿨 스팟’이 16일 완성되어 공개되었다. 격자 무늬를 사용한 개방적인 목조 건축 안에 표면 온도 3~8도인 ‘얼음 패널’을 설치해 여름에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무리했다.

정원 30여 명으로 행사 기간 중에는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건물은 9월 말에 완성돼, 향후 보도 정비 및 식재를 진행하며, 다이킨은 엑스포에서 산토리홀딩스와 공동으로 수상 쇼를 실시한다. 준비를 진행하는 가운데 ‘공조기로 쌓아 온 기술을 살려 더위 대책을 검토해 주었으면 한다’는 일본 국제박람회협회 요청에 응했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219187544489100001  2024/10/16 16:44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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