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마법사 레미’ 신규 영상 7월 공개 결정… 화제의 동영상 300만 조회수 돌파 기념

(사진) <꼬마마법사 레미> 신규 영상 공개 (C) 도에이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꼬마마법사 레미>의 1기 오프닝곡 신규 영상이 3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이를 기념해 7월 30일 또 다른 영상이 새롭게 공개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신규 영상은 시리즈 대표곡 ‘꼬마마법사 레미’의 1기 오프닝곡으로 제작되었으며 영상 첫 부분에 TV 방영 시작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도레미(레미)가 중학생, 고등학생, 그리고 성인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이 담겼다. ‘엉터리 마녀의 성장’이라는 서프라이즈 연출로 3월 23일에 공개됐다.

새로운 타이틀인 것으로 예상되는 ‘꼬마마법사 레미 1620's’의 로고가 크게 나오면서 하즈키(메이), 아이코(사랑), 온푸(보라), 모모코(모모)도 어른으로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번 영상을 위해 안무도 제작됐으며 엉터리 마녀들이 각자 오리지널 댄스를 즐겁게 춤추는 장면이 담겼다.

또 교복을 입고 도서실에서 공부하는 순간, 사복 차림으로 노래방에서 열창하는 시간, 청춘을 즐기는 모습 등 마녀 견습생으로 활동하던 시절과 똑같이 돈독한 관계를 쌓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으며, 새로운 <꼬마마법사 레미> 시리즈의 탄생을 예견케 했다.

<꼬마마법사 레미>는 1999년부터 아사히 방송·TV아사히 계열에서 4년간 방영되었고, 2024년 애니메이션 방영 25주년을 맞은 인기 시리즈다. 이상한 일로 마녀 견습생이 된 세 명의 소녀, 도레미(레미), 하즈키(메이), 아이코(사랑)를 중심으로 학교와 ‘마법당’이라고 하는 가게를 무대로 1인분 마녀가 되기 위한 매지컬하고 미라클한 수행이 매일 이어지는 이야기다. 시리즈 동안 온푸(보라)·모모코(모모)·하나 등 매력적인 캐릭터가 등장했고 20주년을 맞이한 2020년에는 20주년 기념작 <마녀 견습생을 찾아서>가 11월 일본 전역에서 영화관 개봉했다.



* 오리콘 뉴스  https://www.oricon.co.jp/news/2329999/full/  2024/06/03 18:15:37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저작권자 ⓒ JK Dail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