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재팬 신상】 “바나나×캐러맬” 왕도의 콤비… ‘아까운 바나나’ 활용한 확실한 맛, ‘바나나 브륄레 프라푸치노’


(사진) 5월 29일 스타벅스재팬에서 ‘바나나 브륄레 프라푸치노’가 새롭게 출시


스타벅스재팬은 29일부터 신상 음료 ‘바나나 브륄레 프라푸치노’와 바나나 디저트 2종을 선보인다. 맛있게 먹을 수 있음에도 여러가지 이유로 폐기되는 규격 외 바나나 ‘아까운 바나나’를 활용한 세 가지 상품이 등장하는데, 맛이 어떨지 궁금하다.

완숙 바나나와 카라멜이라는 왕도의 콤비를 맛볼 수 있는 ‘바나나 브륄레 프라푸치노’. 프라푸치노의 주역은 바닥에 깔린 완숙 바나나로 만든 과육소스다. 잘 익은 바나나만의 달콤함과 부드러운 산미가 조화롭게 느껴지는 맛으로 완성됐다.

바나나 과육과 찰떡 궁합인 음료는 깔끔한 맛의 아몬드 밀크 프라푸치노. 거기에 휘핑크림과 은은하게 쌉쌀한 풍미의 캐러멜 소스를 어울렸다. 설탕을 태워 부순 듯한 식감이 재밌는 브륄레 칩도 있어 식감까지 즐길 수 있는 음료다.

‘바나나 브륄레 프라푸치노’는 Tall 사이즈만 제공되며, 테이크아웃 시 678엔, 매장 내 이용 시 690엔으로 7월 9일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또, 맛있음에도 규격 외로 분류된 ‘아까운 바나나’를 사용한 디저트 2종도 라인업을 선보였는데, ‘바나나 쌀가루 머핀’과 ‘바나나 쌀가루 롤케이크’가 ‘바나나 브륄레 프라푸치노’와 함께 같은 날 출시된다.

‘바나나 쌀가루 머핀’(테이크아웃 285엔, 매장 내 이용 290엔)은 지난해 여름 출시돼 호평을 얻은 디저트다. 바나나의 깊은 달콤함과 쌀가루가 주는 쫀쫀한 식감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빵에 들어간 바나나 소스와 표면에 올리는 바나나 칩에 ‘아까운 바나나’를 사용해 리뉴얼됐다.

‘바나나 쌀가루 롤 케이크’(테이크아웃 437엔, 매장 내 이용 445엔)는 바나나의 달콤함, 빵의 푹신푹신한 느낌에 쫀쫀한 식감, 단맛을 줄인 식물성 휘핑크림이 특징인 가벼운 맛이다.

스태벅스재팬은 이번에 등장하는 상품 3종에 약 300만 개(※)의 ‘아까운 바나나’를 사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 생바나나(껍질포함) 1개당 중량을 150g으로 하고, ‘바나나 브륄레 프라푸치노’, ‘바나나 쌀가루 머핀’, ‘바나나 쌀가루 롤케이크’의 판매 예정 수량에서 차지하는 ‘아까운 바나나’ 사용 원재료 함량을 통해 산출.

* 오리콘 뉴스  https://beauty.oricon.co.jp/news/2328160/full/   2023/05/22 11:14:13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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