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블루 록’ 개봉 3일만에 흥행 수입 4.6억엔 돌파


(사진) <극장판 블루 록> 스틸컷 (C) 카네시로 무네유키·산노미야 코타·노무라 유스케·고단샤 / ‘극장판 블루록’ 제작위원회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블루 록 -EPISODE 나기->(4월 19일 개봉)의 흥행 수입 정보가 발표되었다. 개봉 3일 만에 관객수 33만 7,000명, 흥행 수입 4억 6,300억 엔을 돌파했다. (흥행통신사 조사)

<블루 록>은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 중인 동명 만화가 원작이다. 월드컵에서 패한 일본 대표팀에게 부족한 ‘압도적 에고이즘을 지닌 스트라이커’의 탄생을 목표로, 일본이 거국적인 고등학생 선수 육성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축구 만화다.

전원 공격수(FW)인 고등학생 300명이 모여, 299명의 축구 인생이 희생돼 탄생하는, 일본 축구에 혁명을 일으킬 스트라이커 탄생까지의 내용을 그린 스토리다. 단행본은 누적 3,000만 부를 돌파했다.

2022년 10월부터 TV 애니메이션이 방송되었으며, 2기 제작도 결정됐다. 극장판은 별책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 중인 ‘블루록 -EPISODE 나기-’가 원작이며, 천재 나기 세이시로의 시점으로 ‘블루록(푸른 감옥)’에서의 싸움을 재구성해 새로운 이야기를 그린다.

* 오리콘 뉴스  https://www.oricon.co.jp/news/2323918/full/  2024/04/22 16:12:24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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