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PFAS 건강 영향 연구 시작… 환경성이 홋카이도대학 등에 위탁


(사진) 환경성=도쿄·가스미가세키 (교도통신) 


발암성이 지적되고 있는 과불화화합물(PFAS)을 두고, 일본 환경성이 홋카이도대학 및 효고의과대학, 일본 국립의약품식품위생연구소에 위탁해 건강 영향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다는 사실이 18일 정부 관계자 취재로 밝혀졌다. PFAS는 발암성이나 면역기능에 대한 악영향 등이 우려되지만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아 지견 확충을 목표로 한다.

연구는 3년간 진행될 예정으로 6월경 시작한다. 홋카이도대학은 태아기부터 10대 후반까지의 약 700명 분 혈액에 포함된 39개 종류의 PFAS 농도 등으로부터 발육이나 지질 대사에 대한 영향을 연구한다. 효고의과대학은 쥐 실험을 통해 백신의 효과를 저하시키는 면역 억제가 있는지 조사한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142298531002974286  2024/03/18 12:28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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