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SWEET STEADY, 데뷔곡 ‘시작의 신호’ MV 공개… 하라주쿠 거리에서 크레이프를 맛있게 즐기는 장면


(사진) 데뷔곡 ‘시작의 신호’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SWEET STEADY


일본 아이돌 그룹 SWEET STEADY의 데뷔곡 ‘시작의 신호’ 뮤직비디오(MV)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컬러풀한 멤버 컬러의 의상을 입고 춤을 추는 장면이나 하라주쿠 거리에서 크레이프를 먹고 스티커사진 촬영을 즐기는 장면 등 멤버끼리 사이가 좋다는 느낌이 영상으로 표현되었다.

안무는 FRUITS ZIPPER의 ‘나의 가장 귀여운 점’, 초도키메키♡선전부의 ‘좋아!’을 담당한 안무가 마키타 사코가 안무를 맡았으며, 그룹의 컨셉이기도 한 꽃다발을 이미지한 안무와 홍차를 따르는 고급스러운 그룹의 컬러가 표현된 댄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곡에 대해 자신의 X(구 트위터)를 올린 키무라 미사 프로듀서는 “SWEET STEADY로서 중요한 데뷔곡입니다. 데뷔를 향해 갈고 닦은 나날을 일기에 적는 듯한 이미지로 지금 그대로의 모습을 그렸으며, ‘이 멤버라면 괜찮아! 가능성이 있는 미래를 향해 하라주쿠에서 세계로 달려 나가자’는 미래에 대한 두근거림과 설렘을 소중하게 생각한 곡입니다. 넓은 곳에서 언젠가 들었을 때 멤버들은 ‘이 그룹이어서 다행이다’, 팬 분들은 ‘응원해서 좋았다’는 생각이 들 수 있는, 앞으로 모두 함께 키워 나가고 싶은 스위트 스테디에게 중요한 첫 곡입니다.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고 밝혔다.

■ SWEET STEADY(스위트 스테디)
멤버 8명 모두 아이돌 활동 경력이 있어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멤버들 SNS 총 팔로워 수는 190만 명을 돌파했다. 오는 4월에 시로카네타카나와 SELENE b2에서 개최될 데뷔 1개월 기념 이벤트 티켓 선예매에서 수용 인원을 크게 웃도는 응모로 주목을 끌었다. 6월에는 도쿄 EX THEATER ROPPONGI에서 1st 원맨 라이브도 개최된다.



* 오리콘 뉴스  https://www.oricon.co.jp/news/2317154/full/  2024/03/05 22:02:14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저작권자 ⓒ JK Dail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