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광양자 계산, 실용화 진전…오류를 자체 정정하는 기술 개발


(사진) 도쿄대 등 연구팀이 개발한 고성능 빛 검출기 (연구팀 제공) (교도통신)

일본 도쿄대 등 연구팀은 빛을 사용한 차세대 계산기 ‘광양자 컴퓨터’의 마지막 과제였던 계산 오류를 자체적으로 정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미 과학잡지 ‘사이언스’에 1일 발표했다. 후루사와 아키라 도쿄대 교수(양자정보과학)는 “원리적인 개발은 끝났다. 이제 새로운 시대가 온다”고 말했다. 실용화를 위해 지난 9월 벤처 기업을 세웠다고 한다.

양자컴퓨터는 정보의 기본단위 ‘양자비트’로 복잡한 계산도 빠르게 완수하지만, 그 과정에서 계산에 오류가 나는 경우가 때때로 있었다. 초전도와 이온을 사용하는 컴퓨터의 경우 오류를 수정하는 기능이 이미 개발됐지만, 대량의 양자비트와 복잡한 배선이 필요하다. 계산기 몸집이 커져 대량의 전력을 소비하는 점도 과제였다.

연구팀은 이번에 고성능 빛 검출기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GKP 양자비트’라는 오류를 정정하면서 계산하는 특수한 빛의 형태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계산기 몸집을 키우지 않고도 계산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125706829246956339  2024/02/01 17:53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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