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관철’ 최우수 작품 선정…日 스미토모생명, 2023년 창작 사자성어


(사진) 창작 사자성어의 주요 작품 (교도통신)

일본 스미토모생명보험은 올해를 돌아보는 ‘창작 사자성어’의 우수작품, 입선작품 등 총 50개를 선정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최우수 작품으로는 프로야구 한신의 오카다 아키노부 감독이 우승을 ‘아레’로 표현해 일본시리즈 제패 달성을 표현한 ‘아레관철’이 선정됐다.

2만 3,933개의 작품이 접수됐고, 다와라 마치 가인(歌人)이 심사를 맡았다. 우수작품 9개에는 전기요금 인상으로 절전했던 여름을 표현한 ‘전고절하’(전광석화) 및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 확산의 영향으로 요리에 계란을 사용하기 어려웠던 상황을 표현한 ‘일가단란’(일가단락)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 올해 ‘창작 사자성어’에서 최우수 작품에 선정된 ‘아레관철’ = 19일 오후, 오사카시 (교도통신)

* 교도통신  https://nordot.app/1109719633961189523  2023/12/19 16:34

*본 기사 번역은 JK Daily 책임 하에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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